또 2년만에 글을 남긴다. 지금은 시간도 남지만, 이젠 건프라나 개조하는 것에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는 듯 하다.이유는 이젠 눈이 침침해져서 세밀한 가공도 힘들고(라고는 쓰지만 원래도 이건 않되었고..), 장시간 집중하고,이궁리 저궁리 해서 만드는 것도 귀찮아 졌다. 하지만, 다시 나를 이 짓거리에 끌어 들인 것은...최근에(나로서는 최신이다) 발매 된 쓰리제로의 VF-1J에 강하게 끌려서 거금(나의 취미생활엔 정말 큰 지출이었다)을 나도 모르게 강탈 당한 후, 이걸 어떻게 기록에 남길까하며, 그 전의 내 블로그를 살펴보던중, 개조 12호 쓸 때, 뉴건담을 올리겠다는 글을 남긴 것을 보고 이 글을 남기고, 그후에 내인생 마지막 개조로 VF-1S(사실 이것도 삿따!!ㅋㅋㅋ) 마무리 질까 해서다. 뉴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