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에 이어 작업한 크시건담입니다.
역시 중국제 이며, 이것도 이곳 저곳 손봐준 부분이 있습니다.
-MC RX-105 크시 건담
1. 전체적 모습 - 앞 옆 뒤 (수정한 곳은 좀 되지만 역시 잘 보이진 않습니다)
2. 얼짱각도 - 역시 이것도 습식 데칼도 무지 많지만 귀찮아서 대강 큰 것만 붙였습니다.
3. 플라잉 모드 및 수정 된 부분 (플라잉 유닛을 제거한 소체능 4번 참조)
- 어깨 및 가슴 수정 : 역시 크시도 앞의 페넬로페와 같은 몸체구조를 공유함으로 어깨가 교환식으로 된 것을 폭이 가동 되도록 수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슴을 아주 조금 두텁게 했습니다.이번엔 어깨의 골다공증은 수정했지만, 귀찮아서 자석은 박지 았았습니다.
- 스커트 수정 : 앞의 스커트 부분이 별처럼 생겨서 변화를 주고자 아랫쪽으로 좀더 늘려주었습니다. (아랫그림의 이모티콘 들어간 부분)
- 플라이유닛 및 탈부착 방식 변경 : 원래 크시는 소체가 없지만, 소체를 분리할 수 있음으로(MC는 페넬로페와 같아서) 내 마음데로 "아이아스" 건담이라 칭하고 플라이유닛을 분리할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 아이아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킬레우스 다음가는 뛰어난 장수지만, 오디세우스와 경쟁에 져서 자결 합니다.
* 나름 액션 포즈
4. 아이아스 건담
- 그냥 설정에 없지만 할 수있어서 분리한 건담입니다. 아래와 같이 플라잉 유닛을 탈부착식으로 수정하고, 이에 따라 소체의 뒷부분을 좀더 보기 좋게 수정했습니다.
소체의 앞 뒤 옆 모습
엑션포즈
5. 부록
- 다른 분들은 크시와 페넬로페가 있으면 같이 사진을 찍던데.. 각종 플라잉 유닛을 결합해야 함으로 병이 도져 그냥 소체만 찍었습니다. 그리고 찍다가 프라잉 유닛을 교환해서 적용하면 어떨까해서 해봤는데... ㅋㅋ
.
기록을 남기려고 그냥 사진만 많이 넣었습니다. 저는 보통 조립후 해당 조립품은 박스에 넣어서 창고에 보관하는 타입이라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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