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을 내자...

드뎌 개조 1호를 올립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그리고 아직 미완성이라고 생각되어서 않올리다가 그냥 올리려고 합니다. 이놈은 내가 MG로는 2번째로 구입한 녀석인데.. 본격적으로 MG의 세계에 빠지게 만든놈입니다. 뭘 모르고 사서 오프라인에서 14배 주고 구입했고 그동안 사연이 많아서 3..

드뎌 개조 완료하고 서페이서와 도색만 남겨 두었습니다. 마눌님의 갖은 핍박과 박해속에서 꿋꿋하게 작업한 거라 감회가 더 깊습니다. 사실 더 손볼곳이 보이는데 이정도에서 그만 두어야 겠습니다. 뒤에 할 것들이좀더 있어서 조만가 완성작에 도색해서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담 것은 아스트레이..

현재 개조중인 스리덤 입니다.개조는 프리덤의 프레임을 개조없이 사용하고 외부 장갑을 그대로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전체적으로 약 40%의 개조가 완료되었으나 다시 시간을 내려면 약 한 달뒤일 것 같아서 일단 된 것까지만 사진 찍어 올립니다. 1.전체 - 프리덤 안면 사용,가슴덕..

개조 2호 입니다. 원판은 아시겠지만 MG MK2 제가 가장 좋아하던 킷이었는데... 마눌님의 화마가 이놈을 무지막지하게 부셔놓아서 개조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개조 포인트는 없으며 그냥 부서진곳 퍼티로 때우고 (발의 장단지)부러진곳 부치고 해서 땜빵 한것 입니다.* * 이놈을 나중에 다른놈으로 다시 개조하고 싶은 ... 충동 ...

개조 포인트 1.안면 - 원작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지만 좀더 날카롭고 작은 얼굴(요즘 유행이죠)로 바꾸었습니다.나름대로 웹에서 설정화도 찿아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장 얼짱을 찿아 만들었는데 안광이 없어서... 2.다리 - 오동통한 다리를(약 밑에서 45도 각도로 보면 멋이죠) 좀길게 늘였습니다. 단 변형기체라 허벅지를 늘리면 변형이 않될 것 같아서 무릅을 늘려서 길게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좀 길어진 느낌이 나는지..... 아님 말구 3.스컷 - FUZZ의 느낌으로 늘리고 신발(내 마나님이 그렇게 부름니다)을 좀 늘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샤프한 느낌을 주려고 햇는데 ... 제가 보기에 만족입니다만..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총 공사기간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약 1달... 눈치보며 회사퇴근후 만드느라..

* 이놈은 우연찮게 하게 되었습니다. 개조 2호와 같이 마눌님의 화마로 엉망이 되었던 놈인데... 그래서 삐져서 새로 1개를 더 구입했거든요... 그런 망가진놈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팔자니 도둑놈 소리 듯겠고 해서 그냥 깨진부분을 쪼개서(날개) 만들었 습니다. 다행이도 Z1.0은 낙지란 별명 답게 넷다 던져도 몸체는 분리만 되지 깨지진 않더군요... 정말 좋아요 ... Z 암튼 개조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어깨 - 원판의 분위기가 나도록 바꾸었습니다.(Z2.0 나오기 전에 바꾼 겁니다.) 2. 몸체 - 허리부분의 절벽을 각 지도록 바꾸었습니다 : 옆모습을 원작과 비교하면 앎니다. 3. 콕핏 - 원작처럼 날카롭게 갈았습니다. 4. 뒷날개 - 사진과 같이 찟었습니다. 지금 보면(프리덤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