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을 내자...

요즘은 잘 올린다. 아이들이 자라니 시간이 좀 여유로워 진 느낌이다. 마눌도 이젠 혼자서도 잘 다니니 혼자 있는 시간이 아주 가끔 생기고, 그럼 뭔가해야하는데....혼자서 할 줄 아는건 이제는 이거 뿐이다. 그럼 사진 올려야지...

[개조5-1]하이뉴 건담을 다시 개조함 - 에폭시 퍼티로 손으로 만든 장단지 부분이 균형이 맞지 않아서 중국산 확장 파츠를 구입하여 수정했으며, 뒷쪽 핀판넬 수납부분도 좀더 디테일하게 수정하였습니다. 사실 이녀석이 내가 개조한 건담류중 가장 손이 많이 갔으며, 애착이 가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뉴건담은 진리라 결국 하나더 말들게 되어버리긴 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정말 징하게도 오래 걸린 물건이다. 뭐 중간에 중간과정을 올릴 정도였으나까... 대충 정리했다 . 좀더 시간이 갔다가 프라모델이 다 부설질 것 같아서 빨리 올린다. 2025년도에 이넘이 부서지고,이번에 야마토에서 오래전에 내놓은 VF-IS를 구입해서 비교하려고,이글을 수정중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하였다...그리고, 사진을 보니...역시 내것이 최고. . . 개조한 모든 것 중에 이넘이 단연 최고라 생각 한다.그런데 외 여지 것 사진이 않보였는지...다음 이 넘들 좀 잘해라..암튼 난 이 사진들 정말 영원히 간직할 거다. 힘주고 (세상에는 거의 100만원이 가까이 가는 VF-1J가 있지만, 이넘은 누구에게도 읍따....ㅋㅋㅋㅋ)이넘을 만들때 몸을 바친 넘들...아카데미 F-1..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도색은 물론 붓도색으로 하려하지만 영 시간이 나지 않는다... 사진정리도 해야하는 데.. 휴 그냥 기록 사진 붙인다.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던 것인데... 잊었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아마도 2008년도 정도에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넘 쉽게 만들고, 넘 쉽게 잊혀진듯 하다. GP 01이 부서지고 이걸로 뭘 만드나 하다 만든것인데 생각보다 잘나왔던것 같다. 개조 포인트는 우선 gp01를 베이스로 하고, 기믹은 ..

이 놈 만들면서 반다이에서 VF-1S가 나왔다. 그런데 다행인지 평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어차피 구입하지도 않을 거지만... 그래도 심술보 처럼 기분은 좋다.. 난 내 VF-1 이 좋다...시간이 많이 들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한편으론 한심한 것도 같았지만 그래..

최근 어른이 날 할인 행사에 요행히 득한 넘이다 원래 완성품은 잘 구입하지 않는데, RG 등급도 없고 가격의 뽐뿌 때문에 먼저 지르고 생각 해 버렸다 의미 있는건, 마눌님 동의하에 질럿고, 또 처음 구입한 완성품에, 1/144 등급이다 지를 때 새벽 한 시에 퇴근해 구입 할 수 있을까 하고 회원 등록부터 시작해서 신청했는데 바로 득하여, 혹시 나 잘 못된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 였다 (사실 이 넘이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줄 몰랐다) 암튼 무장류도 많고 디테일도 뛰어나 명품은 명품인데...... 넘 작다! 정말 작다... 일본 성형기술은 놀라운 정도이지만.. 이 넘보고 RG 않 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럼 발로 찍은 사진 나간다....ㅋㅋㅋ

정말 잠시의 짬도 안나는것 같다 이것만 1년이상 한듯 ..... 집중하면 일주면 할것 같은데 .... VF-1J 이다 반다이 구판을 개조한 것으로 처음으로 새 것을 까서 개조중... 이 작업은 아래의 그림을 보고시작되었다. 정말 멋있는 베틀로이드의 모습과 파이터의 모습...

개조 5호 입니다. 이넘은 제가 처음으로 개조란 것이 힘들구나 하고 느끼게 한 넘입니다. 시간도 무려 5개월 가량 집중기간은 약 2주 정도(?) 이고 나중에 어깨부분이 마음에 않들어 수정해 주었습니다. 어깨를 좀더 볼륨업을 시키려 했는데 잘않되더군요. 사진은 뽀샵질을 하고 올리려고 했으나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