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자 MG급 톨기스2 OZ-00MS2

중국제 4번째 톨기스2 이다...정말 이거 사진 찍다가 카뮤비단 처럼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즐 알았다.

암튼 찍어놓은 사진은 마음에 든다.

내 생각에 드레곤 모코코(용도자)의 톨기스 시리즈는 가격 대비 좋은 물건 것은 분명하다.

(윗 말을 품질로 생각하면 않됨... 가격이 무지 저렴했음...거의 만 오천원대...중국 타오바오에서 현지 구매한 경우)

그래서 이 물건은 수정한 부분이 전혀 없으며, 그대로 조립했다.

마음 같아서는 "애니풍" 도색을 해보고 싶었는데.... 도색에 진심이 아닌 나로서는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그냥 조립, 데칼, 먹선 및 마감제 처리했다.

 

0. 톨기스2 앞 옆 뒤 사진 

보는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지만, 폴리캡이 너무 느슨하고, 반다이 것도 그렇다는 말이 있는데.. 부품이 자주 떨어진다. 하지만 톨기스 3보다는 좋은 듯..소체는 톨기스 3과 헤드부분 및 어깨 아머 부분만 다르고 동일하다,

어깨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서 (이것도 요즘 MG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팔짱도 어느 정도 낄 수 있을 정도이다.

1.얼짱 각도 사진

킷 자체는 별로인데... 톨기스 계열은 진짜 사진을 잘 받는 것 같다.. 건프라에도 분명히 사진 빨은 존재하는 듯하다. 실물은 아주 멋진데, 사진은 영 아닌 것이 있는 반면, 톨기스 2,3는 분명 사진 빨이 좋다...내가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닌데.. 블로그 사진은 색감도 좋고...암튼 사진 빨이 좋다...만약 가지고 있으신 분 있으시면 사진을 찍어보면 아실 듯.

2.그외 액션 포즈 등\

귀 찮아서는 정말 아닌데... 손 본 곳이 없어서 주욱 사진만 올린다... 며칠째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오늘은 이득을 보는 날 인 듯...ㅋㅋ

다음은 고고제 캠퍼(이건 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중국제)를 패스하고(정신 건강상 위해함), EX-S 1.0개조 품을 정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