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나의 삶을 풍족하게 만든다

나의 뻘짓거리/개조 작업중

MG 스리덤 개조 완료

깜띵 2006. 5. 10. 21:15

드뎌 개조 완료하고 서페이서와 도색만 남겨 두었습니다.

마눌님의 갖은 핍박과 박해속에서 꿋꿋하게 작업한 거라 감회가 더 깊습니다.

사실 더 손볼곳이 보이는데 이정도에서 그만 두어야 겠습니다.

뒤에 할 것들이좀더 있어서 조만가 완성작에 도색해서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담 것은 아스트레이에 날개를 달아보려 합니다. 스트라이크 날개가 이 것 할 동안 남아서 어디다 쓸까하다가 그냥 붙이려 합니다.

사진은 세척도 않한 것이라 작업의 가루가 많이 보이는 군요.....

그래도 역사이니까...훗날 지금을 추억할 수도 있겠죠...